팀별 활동 및 발표
팀별 발표 문서는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여 제3자가 보아도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게 작성 합니다.
- 팀명, 프로젝트명, 팀원 및 역할
- 개발 언어, 개발 과정, 스샷 또는 시연 동영상, 참고한 소스 및 자료의 출처
- 소스 공개 url(github 또는 gitlab). IT가 아닌 경우 구글 드라이브 추천.
- 데모 url. xxx.dmzhackathon.org의 2차 도메인으로 연결 됩니다.
발표 문서는 인쇄와 공유를 위해서 PDF로 제출 합니다. 따라서 PPT로 작성할 경우 특정 폰트나 화려한 효과는 자제 합니다.
해커톤을 마치고 온라인으로 계속 개발할 수 있도록 팀별로 협업툴이나 메신저를 정합니다. slack, 카카오톡 등.
데모 및 서버
데모용 서버는 사무국에서 제공합니다.
- 로그인 URL: https://dmzhackathon101.
signin.aws.amazon.com/console - 팀명 또는 프로젝트명으로 계정을 만들어 aws 서버를 제공합니다.
- ec2, s3, rds의 full 권한을 부여합니다. 기타 필요한 자원은 따로 알려 주세요.
일정
<1일차>
- 12:00 지하철 문산역 도착.
- 12:00~13:00 숙소로 이동. 인사 및 일정 공유
- 13:00~14:00 점심 식사 및 투어 이동(숙소에서 10분 거리)
- 14:00~17:00 DMZ 투어(신분증 필참)
- 17:00~18:30 저녁 식사 및 휴식
- 18:30~19:30 주제 강연 및 질의 응답
- 19:30~21:00 아이디어 발표 및 브레인스토밍
- 21:00~21:30 프로젝트 선정 및 팀 빌딩
- 21:30~ 팀별 활동
<2일차>
- 8:00~ 아침 식사
- 9:00~ 팀별 활동
- 12:00~13:00 점심 식사
- 13:00~ 팀별 활동(중간 발표)
- 18:00~19:00 저녁 식사
- 19:00~ 팀별 활동(발표 준비)
- 20:00~22:00 발표 및 질의 응답(개발 정도에 따라 3일차 오전으로 연기 가능)
<3일차>
- 8:00~9:00 아침 식사
- 9:00~10:00 소감 및 기념 촬영
- 10:00 산책 또는 자유 해산
식사는 자율 배식이며, 이불과 수건은 있으니 칫솔과 편한 옷만 가져오세요.
DMZ Stay 오는 길
첫째날 오후에는 DMZ 투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첫째날 12시까지는 DMZ Stay 게스트하우스에 오셔야 합니다.
- 지하철 : 문산역 하차, 53번 마을버스를 타고(10여분) 종점 마정1리에 하차
- 승용차 : 다음맵, 네이버맵, 구글맵에서 "디엠지스테이" 또는 "dmz stay" 검색으로 길 안내
간단히 점심을 먹고 1시에서 2시 사이에 DMZ 투어를 시작합니다.
꼭 신분증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팀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팀으로 신청하는 분들은 신청서 양식에 따로 따로 신청을 하면서
<기타> 부분에 누구 누구랑 팀으로 신청 한다거나 팀명을 적어 주면 됩니다.
누가 해커톤을 시작하였나요?
디엠지해커톤은 파주시에 사는 한 농부와 전라도의 한 개발자에 의해 제안되었습니다.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고, DMZ가 이제서야 진정한 비무장지대로 바뀌는 등 변화의 시기를 보면서, '아~ 우리도 뭔가 해보자' 는 생각이 모여서 디엠지해커톤으로 구체화 되었습니다. 남한 청년과 북한 청년이 한반도의 중간 지역인 DMZ 근처에서 만나서 뭔가를 함께 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작은 아이디어가 큰 물결로 이어진 박근핵닷컴의 탄생 이야기가 떠올랐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격언을 상기하며 '그래 일단 시작해 보자' 며 도메인을 등록하고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디엠지해커톤이 누구의 소유가 아닌 모두의 소유가 되기를 바라며, 장차 비영리기관 또는 협동조합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하루만 참석할 수 있나요?
첫째날 오후에는 DMZ 투어가 있고 저녁에 팀 구성이 있습니다.
다른 일정이나 직장 등의 문제로 하루만 참석하고자 하는 경우...
최종 참여 인원이 미달인 경우에 한하여 하루 참석이 가능합니다.
행사 공지가 나오면 그때 그때 문의하여 주십시오.
2018년 디엠지해커톤은
디엠지해커톤 역시 일반 해커톤과 진행 방식은 비슷합니다.
2018년 해커톤은 2박3일로 진행됩니다.
첫째날 오후에는 브레인스토밍겸 오프닝 행사로 DMZ 투어을 3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등수를 매겨서 시상하지 않습니다. 경쟁보다는 '함께' 만드는데 의의를 두고자 합니다.
IT 즉 웹,앱,사물인터넷 등에만 제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영상,책 등도 좋은 제안이 될 것입니다.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기대 합니다.
발표된 프로젝트는 오픈 소스로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오픈 소스 라이센스 정책은 팀의 의논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계속해서 완성도를 높여서 다 같이 사용하자는 취지입니다.
1년에 한 번은 큰 해커톤을 치르고자 합니다. 이때 준비가 되면 북한의 개발자를 초청할 계획입니다.
해커톤이 무엇인가요?
해커톤(hackathon)은 일반적으로 해킹(hack)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기간 내에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팀을 이루어 개발을 완료하는 대회를 말합니다. hack은 컴퓨터 범죄를 의미하는 해킹보다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다' 또는 '즐기면서 만들다' 정도의 의미라고 합니다.
보통 IT 기업의 경진 대회로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루어 무박 또는 일박 등의 정해진 시간 내에 행사를 진행하고 데모를 발표합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타임라인 방식이나 좋아요 버튼이 페이스북의 사내 해커톤에서 제안되어 구현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최근에는 IT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해커톤이 열리면서 의미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평창군은 문화,예술 분야의 '예술 해커톤'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구글의 해커톤 검색 결과를 참고하여 주세요.